어두움이 없다면 빛은 존재할수 없고,빛없는그림자는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우리는 늘 빛과 어두움사이에서 살아간다.
보통 우리의 사고는 빛은 긍정적이고 어두움은 부정적인것처럼,
좋은것은 보이고 싶고 싫어하고 부정하고 싶은 모습은 그림자속에 감추고 싶어한다.
거부하고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은 불편함을 안에 감추고 쌓으며 살아가는것은 결국 우리삶의 불균형을 초래할뿐이다.
우리의 몸이 5리듬의 움직임속으로 들어 갔을때는 좋던 싫던간에 춤은 진실하게도 우리의 모습을 빛과 그림자 사이에 완전히드러낸다.
떼어낼수없는 나의 한 부분인 그림자의 춤!
이웍샆의 촛점은
우리의 그림자와 함께 움직이고,그의 소리를 듣고,이해하고,표현하는 숙련이다.
그과정에서 우리의 춤과 삶이 빛과 그림자 과연 어디에 존재하는지 선명히 인식하게 되며
5리듬의 치료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짓누르던 그림자의 무게를 점점 더 사랑가득한 빛으로 변형할것이다.